
1985년 물에 잠긴 빌라 에페쿠엔이 소금 폐허로 돌아왔다
아르헨티나의 온천 휴양지 빌라 에페쿠엔은 1985년 제방이 무너지며 바닷물보다 일곱 배 이상 짠 물에 잠겼다가 25년 뒤 소금에 절여진 폐허로

아르헨티나의 온천 휴양지 빌라 에페쿠엔은 1985년 제방이 무너지며 바닷물보다 일곱 배 이상 짠 물에 잠겼다가 25년 뒤 소금에 절여진 폐허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 도시 험버스톤. 1880년부터 60년 넘게 이어진 번영이 합성 암모니아 하나로 무너진 과정과, 위험 유산에서 벗어난

인도 반가르 요새의 야간 출입 제한은 저주 때문일까. 인도 관광부 공식 안내의 문구와 갈리는 창건 기록, 두 갈래로 전해지는 저주 전설을 나란히

1889년 대화재 뒤 시애틀은 도로를 한 층 올렸고, 옛 상점가와 인도가 새 지면 아래에 그대로 남았다. 보도에 박힌 보라색 프리즘 유리의 정체

1950년 댐 건설로 물에 잠긴 이탈리아 쿠론 마을. 호수 위에 홀로 남은 14세기 종탑과 163채가 잠긴 사연, 물을 뺐을 때 드러난 마을 흔

1904년 문을 연 그리트비켄 포경기지는 1965년 폐쇄됐다. 지금 그 자리를 물개와 새가 차지하기까지, 석면 철거와 설치류 근절이라는 두 번의

1943년 템스강 하구에 놓인 몬셀 요새는 육군형과 해군형 두 설계로 갈렸고, 그 골격 차이가 전후 80년의 운명을 갈랐다. 켄트주 의회 문화유

2013년부터 3년간 카자흐스탄 칼라치 주민들이 며칠씩 잠들었다. 폐우라늄 광산의 일산화탄소를 지목한 국가 조사와 지하수를 의심한 대학 연구팀,

유령 이야기로만 알려진 멕시코 인형의 섬. 그 뒤엔 한 남자의 50년 애도와 강박이 있었고, 익사한 소녀가 실제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발칸 산맥 정상에 버려진 UFO 모양 공산당 기념비 부즐루자. 세계 최대 붉은 별과 '과거를 잊어라' 낙서에 담긴 20세기의 흥망을 들여다본다.

약 400m 절벽 위에 세워졌다가 주민 전체가 떠난 이탈리아의 유령 마을 크라코. 마을이 버려진 원인과 세계적 영화 촬영지가 된 사연을 정리했다

다이아몬드로 세워졌다 사막에 삼켜진 나미비아 유령 도시 콜만스코프의 흥망사와 지금의 모습.